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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빈 롯데 회장, ‘청년착취 대상’ 불명예
    “귀하께서는 롯데그룹의 회장이자 호텔롯데의 대표이사로서 ‘하루살이 근로계약’과 ‘불법각서’와 같은 방법으로 청년을 일회용품 취급하고 저임금 불안정 일자리를 양산해온 점을 높이 평가...
    2015-10-22 15:51
  •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 “홍 본부장, 이재용 부회장 만난 일 부적절”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비연임 결정으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1일 <한겨레>와 한 인터뷰에서 “홍 본부장이 국민연금 내부 투자위원회...
    2015-10-22 00:15
  • 연금만으로 쪼들려 집 팔고 상가에 투자?
    Q : 직장을 퇴직하고 나서 연금만으로 살고 있는데 많이 쪼들립니다. 이제 와서 취직 자리를 다시 알아보려니 저 같은 퇴직자를 어디에서 받아줄까 싶어 엄두도 안 나네요. 퇴직하기 전 일찌...
    2015-10-20 20:38
  • 무뚝뚝한 경상도 아저씨, 소통 말문 터졌다
    이인욱(62)씨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다. 30대 중반의 미혼인 두 아들과 마주치면 “식사하셨어요?” “잘 지내냐?” “네”로 대화는 끝이다. 아내 임계희(62)씨는 “남편이 경상도 출신이라 욱...
    2015-10-20 20:34
  • 음악치료,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음악교사 시절 부모, 형제, 친구 등으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에 성격이 변해 가는 학생들을 봤다. 그들과 음악활동을 함께하며 공감했더니 점점 밝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교단을 떠난 뒤 오랜 기간 반주 봉사를 했다. 내가 연주하는 묵...
    2015-10-20 20:29
  • 한국인 체감복지는 ‘바닥권’
    한국인들의 복지 지표는 소득이나 고용 상황, 교육 정도 같은 객관적인 지표보다는 각 개인이 느끼고 판단하는 지표에서 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가 17일 내놓은 ‘2015...
    2015-10-20 10:56
  • 무국적 탈북소녀 은주, 마침내… “등교 소원 이뤄져 꿈만 같아요”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해 학교조차 다닐 수 없었던 ‘무국적 탈북 소녀’ 은주(가명·15)가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 19일 은주는 서울의 한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첫 등교를 했다. 은주...
    2015-10-19 21:15
  • “25년 일해서 퇴직 뒤 25년을 살 수 있나”
    “25년(30~55살)만 일해서는 25년의 퇴직기간(55~80살) 생계를 충당하기 어렵다.”(건국대 김원식 교수) “임금피크가 아니라 노동시간피크를 도입해 고령층·청년층이 함께 일할 수 있어야 한다.”(한국노총 정문주 정책본부장) 19일 저...
    2015-10-19 20:03
  • ‘전세빚 더 내줄테니 결혼하라’는 정부 “대출갚느라 출산율 오르겠나” 회의적
    정부는 18일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시안)을 발표하면서 “인구절벽 위기 대응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향후 5년(2016~2020년)을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위기의식에도 ‘저출산의 덫’에서 벗어날 만한 획기적인 ...
    2015-10-18 20:12
  • 정년 사실상 53살…연금 수령만 늦추면 노년 더 고달파질라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노인은 몇 살부터로 보는 것이 바람직할까? 정부가 18일 발표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시안)에 따라, 현재 65살인 노인 기준을 올리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
    2015-10-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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