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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지난해 1만여건…절반 이상이 ‘상습 학대’
    지난해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1만7000여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아동보호기관에서 아동을 보호한 건수는 1만27건으로 나타났다. 피해아동의 절반 이상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상습 학대를 당...
    2015-08-28 18:01
  • “나는 동성애자 엄마예요”
    엄마는 엄마를 만나고 싶었다. 성소수자 엄마들의 이야기다. 자식이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을 하면, 엄마는 위기에 빠진다. ‘도대체 왜?’ 자문하고 자책하고 힐난하며 견디기 힘든 시간을 ...
    2015-08-27 15:33
  • 신중해진 은퇴생활, 사회활동도 덩달아 소심해져 걱정
    Q : 퇴직하고 연금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직장 다닐 때 절대 빚내지 않겠다고 고집 부린 덕에 다행히 빚 걱정도 없습니다. 연금만 믿고 살다가는 손자녀 간식비도 못 챙길 거라며 상가...
    2015-08-25 20:35
  • 손자녀에게 정서교육을
    며칠 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모딜리아니전’을 관람했다. 갈수록 더위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힘들던 차였는데, 비가 내린 덕에 심정도 차분해져서 다행이었다. 모딜리아니는 내가 좋아하는 화가 중 한 사람...
    2015-08-25 20:33
  • 평생 떠돌다 얻은 나만의 보금자리… “세상만사 편안해요”
    김곤(77)씨의 떠돌이 생활은 40여년 전인 1973년 시작됐다. 어머니의 장례식에 2년 전 집을 나갔던 아내가 나타났다. 할머니 손에서 자라던 3남매는 장례식이 끝나자 엄마를 따라나섰다. 홀...
    2015-08-25 20:32
  • 이산가족, 작년 마지막 상봉 이후 4807명 세상 떠났다
    남북이 추석 즈음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이산가족들은 기쁨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상봉 정례화로 더 많은 이들이 잃어버린 피붙이를 만나게 해달라는 요구도 나...
    2015-08-25 19:42
  • 이성호 인권위원장, 취임 첫 현장은 ‘나눔의 집’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취임 일주일 만인 20일 첫 ‘인권 현장’ 방문지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선택했다. 이 위원장은 “인권 현안 해결을 위해 ...
    2015-08-20 19:48
  • 노희경 작가 네팔돕기 프로젝트
    인기 방송작가 노희경씨가 ‘네팔 지진 복구 기금 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홍보사 쉘위토크는, 노씨가 19일부터 두 달간 ‘노희경 블로그’(blog.naver.com/noh_writer)에서 자신의 에세...
    2015-08-19 19:43
  • 내 안의 잠재력들, 은퇴 전엔 나도 몰랐어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별관에 있는 호스피스병동. 유난히 조용하다는 점만 빼면 일반병동과 다를 바 없었다. 오전 10시 회의를 마친 자원봉사자 10여명이 각 병실에 나타나면서...
    2015-08-18 20:01
  • 딸은 울고 나는 웃는다
    “엄마 이게 다야?” 저녁 밥상머리에 앉은 딸이 물었다. 밥상엔 회 한 접시와 파김치, 상추, 초고추장에 간장 그리고 소주가 놓여 있었다. 나는 눈치를 채고 오늘 결혼식 뷔페에서 환갑잔치를 겸사겸사 잘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
    2015-08-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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