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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학도에 “나이 얼마? 심히 걱정” 모욕 준 교수 ‘인권 침해’
    늦깎이 공부를 시작한 50대 만학도에게 강의와 무관한 나이를 묻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경기도의 한 신학대 이아무개 교수는 지난해 5월 설교 연습 강의시간에 석사과정 임아무개(55)씨의 설교를 ...
    2015-04-27 20:07
  • 정부 손 놓은 사이…어린이집 지원 중단 현실로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다. 강원·전북도교육청이 어린이집에 주는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예산 지원을 처음으로 중단했다. 정부가 시·도교육청에 예산을 떠넘기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었는데도 정부와 정치권이 수수방관했다는 비...
    2015-04-27 19:53
  • 소득별 복지 확대 지지 갈려…복지태도 ‘정상적 경로’
    한국에서 복지국가를 지지하는 세력은 복지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저소득층이 아니라 중간층과 고소득층이었다. 오랫동안 그랬다. 가난한 이들이 보수정당을 더 지지하면서 ‘계급 배반 투표...
    2015-04-27 19:43
  • 답보상태 복지국가…해답은 ‘중산층 지지 확보’
    한국의 복지국가운동이 복지 확대에 따르는 재원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답보중이다. 재원 확보는 정치적 결단의 산물임에도 정치권이 앞다투어 ‘증세 없는 복지’를 내세우면서 ‘재원의 덫’에 갇혔기 때문이다. 또한 복지국가를 떠받...
    2015-04-27 19:39
  • “교수가 만학도 나이 묻는 건 인격권 침해”
    늦깎이 공부를 시작한 50대 만학도에게 강의와 무관한 나이를 묻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경기도의 한 신학대 이아무개 교수는 지난해 5월 설교연습 강의시간에 석사과정에 있는 임아무개(55)씨의 설...
    2015-04-27 15:37
  • 월 118만원 이하 4인가구 생계비 지원
    올 하반기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기준이 확정됐다. 정부의 생계비와 주거비 지원을 받으려면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 소득인정액이 각각 118만원, 182만원 이하라야 한다. 의료비·교육비 지원은 각각 월 소득인정액 169만원, 211만원 ...
    2015-04-26 20:33
  • 환자증상·가족상황 따라 ‘맞춤형 교육’ 필요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치매지원센터에서 만난 허아무개(64)씨는 “평생 함께 살아온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새로 배우고 싶다”고 했다. 아내(63)가 반년 전부터 치매로 인지장애를 겪...
    2015-04-23 19:57
  • “치매 환자,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한다면…”
    “전두엽이 손상돼 성적인 문제를 겪는 치매 노인이 많아요. 쉽게 말할 수 없는 가족만의 고민을 털어놓죠.”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국립중앙치매센터에서 만난 치매 전문 상담...
    2015-04-23 19:57
  • 동성애는 정신장애? ‘동성키스’ 장면 방송 중징계 반대 시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동성애를 소재로 다룬 종합편성채널(종편) 드라마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려 논란이 일 전망이다. 방심위는 23일 전체회의에서 여고생끼리의 키스 장면을 내...
    2015-04-23 16:53
  • 임선영씨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
    ‘여성노숙인의 친구’로 불리는 의사 임선영(58)씨가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웅렬·왼쪽)에 주는 ‘제15회 우정선행상’ 대상을 받았다. 임씨는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딴 ...
    2015-04-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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