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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책임 떠넘기는 정부
    기획재정부가 ‘노동시장 구조개편’ 협상 결렬을 이유로 (현재 5.5% 수준인) ‘국공립 보육시설을 30%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노사정 합의를 거절했다. 보육시설의 공공성 강화는 노동시장 구조개편과 직접 관련이 없는 ‘정부의 의무’라...
    2015-04-22 01:23
  • ‘경력단절’ 전업주부, 국민연금 받을 수 있다
    “노후를 생각하면 걱정이 많아요. 국민연금이라도 받으면 좋은데, 최소 가입기간 10년은 채워야 연금을 탄다고 하더라고요.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며 가족 뒷바라지할 때는 미처 노후를 챙길 겨를이 없었는데, 두 딸이 모두 ...
    2015-04-21 20:21
  • 은행서 가입한 적금 중도해지했더니 원금도 못받아
    Q: 퇴직하기 3년 전, 은행에서 적금을 하나 가입했습니다. 퇴직 뒤에도 아이들 교육은 한창이라 불안했거든요. 마침 은행 직원이 “3년 적금한 뒤 일정기간 거치해두면 비과세 적용도 받고 이...
    2015-04-21 20:01
  • 구조조정 전문가 ‘노년 개척자’로 삶을 구조조정하다
    지난 10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관 1주년 기획전시인 ‘함께 36.5 디자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한 무리의 중학생이 입장하자 조용한 전시관이 금세 시끌벅적해졌다. 전시 물...
    2015-04-21 19:59
  • 여보 미안합니다
    지난 설에 난생처음 설거지를 했다. 10여분 해보니 허리가 아팠다. ‘평생 밥하고 설거지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종이접시와 종이컵을 사용했다. 장남이라 명절에는 30명 이상의 식사를 준비해...
    2015-04-21 19:57
  • 숨은 자선 영웅 찾아 응원 ‘아시아 필랜스러피상’ 제정
    비영리단체 전문가들이 기금을 모아 기부·봉사·자선의 숨은 영웅들을 발굴해 응원하는 ‘제1회 아시아 필랜스러피(박애) 어워드(APA)’가 제정됐다. 에이피에이 위원회(위원장 김성수 주교)는 ...
    2015-04-20 19:32
  • “치매 남편한테 ‘여보, 그만 가’ 했어요” 털어놓으며 동병상련
    “‘치매가 있는 분이니 이해해주세요’라고 말했어요. 사과해도 상대방은 화가 안 풀리나 봐요. 하도 화를 내길래 나도 그만 속이 상했지요.” 17일 서울시 용산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진행 중...
    2015-04-19 20:38
  • 위기의 ‘치매가족’
    치매환자 간병 가족들은 치매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는 ‘동정’과 가족을 요양원에 보낸다는 ‘비난’을 동시에 받는다. 지난해 초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의 아버지가 치매를 앓던 부모를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2015-04-19 20:35
  •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장애 노인’ 외면하는 ‘활동 지원제’
    김진수(64)씨는 1급 지체장애인이다. 37살 때 추락사고로 5·6번 척추를 다쳤다. 손발을 쓰기 어려워 휠체어에 앉아 지낸다. 물 한잔 마시거나 화장실에 가려면 활동보조인의 손길이 필요하다. 잠자는 시간을 빼고 아침 7시부터 밤 10...
    2015-04-19 19:47
  • 장애인 10명 중 8명 “장애인용 여행상품 필요해”
    국내외 여행을 원하는 장애인은 많지만 맞춤 여행상품이 없고 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장애인들의 여행 현실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혼자 이동이 가능한 장애인 2...
    2015-04-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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