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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8 20:18 수정 : 2006.02.08 20:18

서울대는 8일 2006학년도 정시모집 1차 등록 결과 일반전형 합격자 2185명 가운데 1969명이 등록해 등록률이 90.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학교육과는 합격자 23명 가운데 14명이 등록해 등록률이 60.9%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전기공학부·컴퓨터공학부군도 합격생 123명 가운데 88명이 등록해 등록률이 71.5%였고, 물리학과는 22명 가운데 18명이 등록(81.8%)하는 등 이공계열이 대체로 등록률이 낮았다. 반면 음대와 미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합격자 모두가 등록했다. 144명이 합격한 법대와 70명이 합격한 의대도 미등록자가 각각 1명뿐이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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