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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2 16:29 수정 : 2006.02.13 17:06

한겨레 문화센터는 날로 관심을 모으는 논술 시장에서 강사로 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한겨레 논술아카데미’ 중등·고등교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28일부터 1기 강의를 시작한다.

강의를 맡은 초암 논술아카데미(choam.co.kr)는 12년 전부터 서울 대치·목동·반포·노원, 분당에서 논술을 가르쳐 왔고, 최근엔 부산·대구·대전에도 논술아카데미를 열었다.

초암 강사진은 그동안의 노하우에 바탕해 ‘독서 및 매체 읽기(Wide Course)-강의 및 토론수업(Deep Course)-다양한 글쓰기(Progressive Course)’로 구성한 ‘WDP 논술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중·고등 논술이라면 어렵지 않을까’ 하며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이들이 실력 갖춘 논술 강사로 나설 수 있게 돕는다. 과정을 마치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이들에겐 초암 논술아카데미에서 강의할 기회를 준다.

중등 과정은 오는 5월11일까지 화·목요일마다 모두 22차례, 고등 과정은 5월18일까지 24차례 첨삭 지도, 동영상 강의 실습 등이 서울 신촌 한겨레문화센터에서 이어진다. 수강료(교재비·자료비 등 포함) 50만원(중)·55만원(고), 수강 모집 인원 30명씩. hanter21.co.kr, (02)327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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