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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6 15:04 수정 : 2006.02.26 15:04

김형택/수원 매탄초등학교 4학년

권혁이는 참 착하다. 친구들이 모르는 것을 물었을 때 잘 대답해 주기 때문이다. 언제는 권혁이랑 나랑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는데 어떤 형아가 공을 빼앗아갔다. 그래서 권혁이랑 친구들이랑 공을 빼앗은 형아를 찾으러 갔는데 권혁이랑 그 형아랑 만났다. 그래서 권혁이가 형아한테 공을 달라고 하니까 형아가 손으로 권혁이 머리를 때렸다. 그래서 권혁이는 울었다. 나도 권혁이가 맞는 걸 보니 가슴이 아파서 울 뻔했다. 권혁이는 만들기도 잘한다. 방학숙제로 만들기를 해오면 잘 만들어 온다. 그리고 권혁이랑 나랑 친하다. 왜냐하면 유치원 때 같은 삼성1차 ○○ 유치원이었고 유치원 때도 친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권혁이는 여자 아이들한테 맞으면 참는다. 권혁이가 앞으로 여자 아이들한테 맞으면 참지 않으면 좋겠다. 권혁이는 삼성1차에 산다. 그리고 키는 보통이다. 친구들도 많다. 권혁이는 옷을 멋있게 입고 온다. 그리고 권혁이는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오는데 말리지를 않고 온다. 앞으로도 권혁이랑 더 친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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