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회상하며 쓴 것이니 ‘is’는 과거형인 ‘was’가 돼야 한다. 그리고 ‘And windy’는 “Today was very cold and windy.”라고 한 문장으로 쓰면 훨씬 낫다. However,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will land are books. ‘추운 날씨에도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었다’는 내용인데 맨 앞의 ‘However’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 책을 빌린 것도 이미 지난 일이므로 미래형인 ‘will’은 적합하지 않다. 문장의 의미를 볼 때 ‘추웠지만 갔어야 했다’는 의미가 강하므로 ‘will ’대신에 ‘~을 해야만 하다’는 뜻의 ‘have to’를 쓰는 것이 좋겠다. 여기서는 과거형인 ‘had to’를 쓰면 된다. ‘land’는 아마 ‘빌려 주다’는 뜻의 ‘lend’를 잘못 쓴 모양인데,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것이므로 ‘borrow’를 써야 옳다. 또는 ‘had to’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책을 빌렸다’라고 쓰고 싶다면 ‘borrow’의 과거형인 ‘borrowed’를 쓰면 된다. 따라서 이 문장은 쉼표와 because를 써서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had to borrow some books.’ 또는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borrowed some books.”라고 묶어 주면 좋다. I am meet a my friend in library. ‘만나다’의 ‘meet’와 be동사인 ’am’은 함께 쓰이지 않는다. 여기서는 ‘meet’의 과거형인 ‘met’만 쓰면 된다. 그리고 부정관사 ‘a’와 대명사의 소유격인 ‘my’도 함께 쓰지 않는다. 따라서 “I met my friend in the library.”가 옳다. Exchage greeting with my friend.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라는 문장은 ‘say hello’라는 표현을 써서 “I said hello to my friend.”라고 하면 된다. I lending are books. “Lee soon sin”,“Sixty four Secret” and “Horse and boy” 빌린 책들의 제목을 나열하고 있는데 표현이 잘못됐다. “I borrowed three books. They are ‘Lee Soon Sin’, ‘Sixty Four Secrets’ and ‘Horse and Boy’.라고 바꿔 써야 한다. 책의 제목을 쓸 때 명사에 해당하는 부분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써 준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 두자. Next week. I will go to the library. 아주 잘 쓴 문장이다. 단, 같은 곳을 다시 한 번 방문하는 것이므로 맨 뒤에 부사 ‘again’을 써 주면 더 좋겠다. 서희정/D.E.A.R. 어린이영어능력개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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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2일은 ‘12th’로 표기 |
January.12nd. 2005
Today is very cold. And windy. However,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will land are books. I am meet a my friend in library. Exchage greeting with my friend. I lending are books. “Lee soon sin”, “Sixty four Secret” and “Horse and boy” Next week. I will go to the library.(장윤지/청주 상당초등학교 6학년)
전반적인 평가
추운 날씨임에도 도서관에 가서 필요한 책을 빌렸다는 내용인데, 쓰고자 하는 것들을 순차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지난 일을 적었으므로 동사는 과거형을 써야 옳다. 동사의 시제와 몇 가지 동사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겠다.
문장 들여다보기
January.12nd. 2005
12일은 12에 해당하는 ‘twelve’의 ‘-ve’를 ‘-f’로 바꿔 준 다음 ‘-th’를 붙인 ‘twelfth’다. 일기에서는 12th라고 하면 된다.
Today is very cold. And windy.
날씨를 회상하며 쓴 것이니 ‘is’는 과거형인 ‘was’가 돼야 한다. 그리고 ‘And windy’는 “Today was very cold and windy.”라고 한 문장으로 쓰면 훨씬 낫다. However,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will land are books. ‘추운 날씨에도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었다’는 내용인데 맨 앞의 ‘However’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 책을 빌린 것도 이미 지난 일이므로 미래형인 ‘will’은 적합하지 않다. 문장의 의미를 볼 때 ‘추웠지만 갔어야 했다’는 의미가 강하므로 ‘will ’대신에 ‘~을 해야만 하다’는 뜻의 ‘have to’를 쓰는 것이 좋겠다. 여기서는 과거형인 ‘had to’를 쓰면 된다. ‘land’는 아마 ‘빌려 주다’는 뜻의 ‘lend’를 잘못 쓴 모양인데,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것이므로 ‘borrow’를 써야 옳다. 또는 ‘had to’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책을 빌렸다’라고 쓰고 싶다면 ‘borrow’의 과거형인 ‘borrowed’를 쓰면 된다. 따라서 이 문장은 쉼표와 because를 써서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had to borrow some books.’ 또는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borrowed some books.”라고 묶어 주면 좋다. I am meet a my friend in library. ‘만나다’의 ‘meet’와 be동사인 ’am’은 함께 쓰이지 않는다. 여기서는 ‘meet’의 과거형인 ‘met’만 쓰면 된다. 그리고 부정관사 ‘a’와 대명사의 소유격인 ‘my’도 함께 쓰지 않는다. 따라서 “I met my friend in the library.”가 옳다. Exchage greeting with my friend.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라는 문장은 ‘say hello’라는 표현을 써서 “I said hello to my friend.”라고 하면 된다. I lending are books. “Lee soon sin”,“Sixty four Secret” and “Horse and boy” 빌린 책들의 제목을 나열하고 있는데 표현이 잘못됐다. “I borrowed three books. They are ‘Lee Soon Sin’, ‘Sixty Four Secrets’ and ‘Horse and Boy’.라고 바꿔 써야 한다. 책의 제목을 쓸 때 명사에 해당하는 부분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써 준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 두자. Next week. I will go to the library. 아주 잘 쓴 문장이다. 단, 같은 곳을 다시 한 번 방문하는 것이므로 맨 뒤에 부사 ‘again’을 써 주면 더 좋겠다. 서희정/D.E.A.R. 어린이영어능력개발연구소장
날씨를 회상하며 쓴 것이니 ‘is’는 과거형인 ‘was’가 돼야 한다. 그리고 ‘And windy’는 “Today was very cold and windy.”라고 한 문장으로 쓰면 훨씬 낫다. However,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will land are books. ‘추운 날씨에도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었다’는 내용인데 맨 앞의 ‘However’는 굳이 쓰지 않아도 된다. 책을 빌린 것도 이미 지난 일이므로 미래형인 ‘will’은 적합하지 않다. 문장의 의미를 볼 때 ‘추웠지만 갔어야 했다’는 의미가 강하므로 ‘will ’대신에 ‘~을 해야만 하다’는 뜻의 ‘have to’를 쓰는 것이 좋겠다. 여기서는 과거형인 ‘had to’를 쓰면 된다. ‘land’는 아마 ‘빌려 주다’는 뜻의 ‘lend’를 잘못 쓴 모양인데,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것이므로 ‘borrow’를 써야 옳다. 또는 ‘had to’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책을 빌렸다’라고 쓰고 싶다면 ‘borrow’의 과거형인 ‘borrowed’를 쓰면 된다. 따라서 이 문장은 쉼표와 because를 써서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had to borrow some books.’ 또는 ‘I went to the library, because I borrowed some books.”라고 묶어 주면 좋다. I am meet a my friend in library. ‘만나다’의 ‘meet’와 be동사인 ’am’은 함께 쓰이지 않는다. 여기서는 ‘meet’의 과거형인 ‘met’만 쓰면 된다. 그리고 부정관사 ‘a’와 대명사의 소유격인 ‘my’도 함께 쓰지 않는다. 따라서 “I met my friend in the library.”가 옳다. Exchage greeting with my friend.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라는 문장은 ‘say hello’라는 표현을 써서 “I said hello to my friend.”라고 하면 된다. I lending are books. “Lee soon sin”,“Sixty four Secret” and “Horse and boy” 빌린 책들의 제목을 나열하고 있는데 표현이 잘못됐다. “I borrowed three books. They are ‘Lee Soon Sin’, ‘Sixty Four Secrets’ and ‘Horse and Boy’.라고 바꿔 써야 한다. 책의 제목을 쓸 때 명사에 해당하는 부분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써 준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 두자. Next week. I will go to the library. 아주 잘 쓴 문장이다. 단, 같은 곳을 다시 한 번 방문하는 것이므로 맨 뒤에 부사 ‘again’을 써 주면 더 좋겠다. 서희정/D.E.A.R. 어린이영어능력개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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