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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2 21:07 수정 : 2006.03.02 21:07

전국교직원노조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해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을 주제로 계기 수업을 한다. 전교조는 2일부터 11일까지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자유롭게 수업을 하도록 했다.

한만중 전교조 대변인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에 대해 학생들에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수업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비정규직이 무엇인지, 관련된 쟁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해 배울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기 수업은 교사들이 조례·종례·훈화시간이나 사회, 국어 등 관련 교과 수업 시간에 자율적으로 한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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