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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19 21:29 수정 : 2006.03.28 11:07


꿈나라

문홍주/경북 구미 덕촌초등학교 3학년

나는

꿈을 꾸고 있다.

꽃 꿀샘보다

더 달콤한 꿈.

나는

꿈을 꾸고 있다.

깊은

바다보다

더 깊은

꿈을 꾸고 있다.

할머니랑

어머니랑

하얀

구름 타고 가는

참 재미있는

꿈을 꾸고 있다.


동물이 우글우글

고수연/광주 살레시오초등학교 1학년

야옹야옹 고양이 소리

너무 귀여워.

으르렁으르렁 사자소리

무서워 벌벌.

끼끼끼끼 원숭이소리

깜찍하네요.

와글와글 친구되어

같이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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