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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 문홍주/경북 구미 덕촌초등학교 3학년 나는 꿈을 꾸고 있다. 꽃 꿀샘보다 더 달콤한 꿈. 나는 꿈을 꾸고 있다. 깊은 바다보다 더 깊은 꿈을 꾸고 있다. 할머니랑 어머니랑 하얀 구름 타고 가는 참 재미있는 꿈을 꾸고 있다.
동물이 우글우글 고수연/광주 살레시오초등학교 1학년 야옹야옹 고양이 소리 너무 귀여워. 으르렁으르렁 사자소리 무서워 벌벌. 끼끼끼끼 원숭이소리 깜찍하네요. 와글와글 친구되어 같이 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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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어린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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