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3.20 14:20 수정 : 2006.03.20 14:20

홍보를 마친 동일여고 연극동아리, 힘찬 인사로 신입생들을 집중시킨다 ”안녕하세요!~” / 사례발표를 통해 신입생 홍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주간기획영상>연극연합모임 신입생홍보 평가모임

청소년문화예술센터의 연극연합모임이 신입생 홍보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신입회원모집을 마친 연극동아리들은 이날 각자의 학교에서 진행된 신입생홍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성동고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홍보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각반을 돌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쉬는시간에 1학년 신입생 교실에 들어갔는데 후배들이 말을 잘 안들어 주는 것이에요"

이어서 학생들은 하나둘씩 저마다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목소리 크게 하기', '여러 명이 같이 들어가기'등이 공감을 얻었다. 그외에 패러디포스터 홍보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동일여고 연극동아리는 홍보에 큰 효과가 되었던 것으로 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을 뽑았다. 또한 많은 학교에서 '대면식'소개가 잘 먹히는(?) 방법으로 꼽혔다.

(왼쪽) 대면식 이야기를 하면 후배들이 눈을 반짝거렸다 / (오른쪽) 일부 교사들의 "동아리 들지말고 차리리 CA들어라"라며 신입생 홍보에 방해를 놓았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이후 연극반 연합은 각 학교의 새롭게 뽑은 신입들과 함께 4월8일 '연합 신입생 환영회'를 계획하고 프로그램 구상에 들어갔다.

정태연 기자 1318tv@hanmail.net

ⓒ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