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3.26 19:01 수정 : 2006.03.27 16:11

‘큐레이터와의 대화’-‘전시품 그리기’ 일정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9시까지 개방
큐레이터와 대화-유물 그리기 행사도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가면 다양한 야간개장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9일부터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 어린이박물관 등 전시공간의 문을 밤 9시까지 열어둔다. 레스토랑과 카페테리아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야간개장을 하는 날 오후 7시30분부터 ‘큐레이터와 대화’과 ‘유물 그리기’ 시간을 마련해 큐레이터가 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이 유물에 관해 설명해 주기로 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고고관, 미술관Ⅰ, 미술관Ⅱ, 역사관, 아시관, 기증과 등 상설전시관 6곳에서 운영되며 매월 전시관별로 현장에서 선착순 신청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주제에 맞춰 진행된다. 큐레이터가 대표 유물 2~3점을 뽑아 전시유물의 특징과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기 쉽게 풀어준다.

‘전시품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큐레이터로부터 유물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관람객이 유물을 놓고 크로키, 데상, 일러스트 등을 해 볼 수 있다.

박물관 야간개장은 오후 6시~9시까지다. (02)2077-9000.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