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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의 특성상 과목의 특성에 따라 차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난이도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 -교육방송 수능강의에선 어느 정도 나오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다. 교육방송 들으며 열심히 보충적으로 공부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보도록 하겠다. -2005년에는 세 과목, 2006학년엔 한 과목에서 2등급이 없어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지적 나왔다. =2006학년도 물리1에서 2등급 없었는데, 올 수능에서는 장담은 못해도 그 부분 신경쓰겠다. 2등급이 없다고 꼭 변별력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2008학년도 대입부터 수능 9등급제 되면 난이도 조정이 달라지나? =마찬가지다. 다만 대학에 점수는 제공하지 않고 등급만 주는 점이 다를 뿐이다. -수리‘가’형과 ‘나’형 선택자 간 유불리 문제는? =대학에서 어느 한쪽이 불리하면 그부분에 가산점 혜택을 주면 된다고 본다. 또 많은 대학이 자연계열에서 수리‘가’형을 지정하고 있다. 허미경 기자 carm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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