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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에 꼭 필요한 공약을 왜 선택했는지 발표하는 학생 ⓒ인터넷뉴스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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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곡중 학생회 간부 수련회 열려, 간부간의 친목화합의 장
4월 15일, 서울 당곡중학교에서 학생회간부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이 열렸다. 활동적이고 주체적인 학생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북돋아 주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회의 필요성과 자율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영상 교육과 함께 학생회에 꼭 필요한 공약 경매하기, 양파링 누가 많이 옮기나, 풍선 터트리기와 같은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해 학생회 간부 학생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회에 꼭 필요한 공약 경매하기에서 당곡중학교 학생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주연(당곡중3) 양은 “앞으로 경매에 나온 공약들을 학생회에서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곡중 양인선 교사(학생자치부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내 매점 설치와 화장실 청결상태문제(화장실 문화 개선)에 있어서 학생회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21세기 청소년 공동체 희망에서 교육을 맡아 진행해 청소년의 입장에 눈높이를 맞춘 학생회 교육을 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신봉훈 기자 shinbonghoon@naver.com ⓒ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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