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2.20 18:27
수정 : 2005.02.20 18:27
선이란 길이를 말하며 두께나 넓이가 없는 것이다. 직선에는 곧은 선과 꺾은 선이 있고 곡선에는 열린 곡선과 닫힌 곡선이 있다. 아이와 선 카드 만들기를 하면서 얼마나 다양한 선들이 있는지 알려주고 연결활동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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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카드 만들기
색종이를 반으로 접어 한 면에 엄마가 다양한 선들을 먼저 그린 후 다른 한 면은 아이가 보고 똑같이 그려보게 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선 카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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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느낌을 말해봐
다양한 선들을 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어휘로 표현해 본다. 이때 많은 의성어들이 나오는데 의성어로 표현하고 느낌에 맞는 선 카드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예) 꼬불꼬불하네? 삐죽삐죽하네? 울퉁불퉁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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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길이와 둘레 재기
두툼한 털실을 적당히 잘라서 선을 만들고 주변에 있는 생활용품의 길이를 재본다. 또 선 카드의 다양한 선들과 똑같은 선들을 털실로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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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찾아볼까?
직선과 곡선의 형태를 갖춘 물건을 집안에서 찾아보자. (예) 직선 - 국수, 곡선 - 라면, 머리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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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를 오려봐
색종이를 아무렇게나 자르면 다양한 조각들이 나온다. 선 카드를 보고 비슷한 선 카드 위에 올려 비교해본다.
최보화/아하네(aha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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