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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4 18:53 수정 : 2006.05.14 18:53

교육부, 교원 사기진작책 마련

교육인적자원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7가지 대책을 마련해 14일 발표했다.

대책에는 △교무행정 지원인력 배치 △주당 수업시간 감축 △최고 교사상 제정 △교권 법률 지원단 구성 등이 담겼다.

교육부의 교원 사기 진작 대책을 보면, 학교 한 곳당 1~2명씩의 교무행정 담당 직원이 배치되고, 현재 초등학교 26시간, 중학교 21시간, 고교 17.7시간인 주당 수업시간도 2014년까지 각각 20시간, 18시간, 16시간으로 줄이기로 했다. 교사들의 능력 개발을 장려하고자 현재 70% 안팎으로 지원하던 직무연수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사고 및 학부모의 부당 행위에 따른 교권 침해를 막는 방안도 마련됐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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