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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가의 가장 큰 화두는 ‘등록금‘, 각 정당은 젊은 층 공략을 위해 등록금 관련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은 4월 29일 대학로에서 열린 전국대학생대회 ⓒ민중의 소리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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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만19세 유권자 첫 선거, 젊은 층 공략위해 각 당은 고민 중
다가올 5. 31 지방선거에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만 19세(1986년 6월2일∼1987년 6월1일생)의 유권자들은 약 62만 명. 전체 유권자(3696만 명) 규모에 비하면 적은 수인 것 같지만, 지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이회창 후보 간의 표 차이가 50만여 표였던 것을 떠올리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표심이다. 그렇다면 각 당들은 이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일단 지난 선거와 다르게 등록금 관련 정책이 크게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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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나라당을 방문한 ‘531지방선거 참여를 위한 청소년운동본부‘대표단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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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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