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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6 20:36 수정 : 2006.05.26 20:36

오는 10월15일 개교 100돌을 맞는 대구 계성고가 2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동문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성 한마음 큰 잔치’를 열었다.

계성고는 1906년 미국 북장로회 안의와 선교사가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이니라”(잠언 1장7절)는 교훈으로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6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사학이다. 시인 박목월, 소설가 김동리, 작곡가 현제명, 김용태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수호 전 민주노총위원장,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등이 이 학교를 나왔다. 계성고는 100돌을 앞두고 장학재단 설립, 상징탑 및 3·1운동기념비 건립 등 기념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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