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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진행한 ‘명동 습격, 낡은 정치를 잡아라’ 플래시몹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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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19세> 비리정치인 심판 플래시몹 진행
“부패정치인·비리정치인·성희롱정치인, 19세가 심판합시다!” 19세 투표참여 운동을 펼쳐온 <파워19세>가 27일 ‘명동 습격작전’을 열었다. <파워19세>는 이날 ‘각종 비리를 저지르던 정치인들을 19세가 심판한다’는 내용의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오후 4시가 되자 명동 유네스코회관 앞으로 ‘사과상자 부패정치, 진부한 색깔정치, 치고박고 싸움정치, 성추행 비상식정치, 니편내편 지역정치’를 상징하는 정치인들이 하나둘씩 나타났다.비리정치인이 나타나자, 투표권이 없는 19세들은 하나둘씩 쓰러졌다. 투표권이 없었기 때문에 비리를 저지르는 정치인을 두고 보기만 했던 심정을 표현한 것. 하지만 곧 19세들은 투표권을 얻었다. 19세에게 투표권이 주어지자, 각종 비리를 저지르던 정치인들은 도망을 쳤다. 19세들은 도망가는 비리 정치인을 하나둘씩 잡고, 밧줄로 꽁꽁 묶었다. 플래시몹이 진행되자, 지나가던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을 했다. 일부 시민들은 사진을 찍으며 <파워19세>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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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가 비리정치, 부패정치, 성희롱정치 심판하겠습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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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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