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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15:07 수정 : 2005.02.24 15:07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4일 안양예고 편입학 비리의혹 사건과 관련, 이 학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 8명과 학부모 51명 등 모두 59명을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 교장 최모(47)씨등 8명은 2003년 4월 음악과로 전입해오려는 학생 김모군의 학부모로부터 2천만원을 받는 등 2001년 3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 60명의 학부모로부터 총 4억1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입건한 전입 학생의 학부모 51명은 자녀들의 전입학을 위해 부정한 청탁임을알면서도 돈은 건넨 혐의(배임증재)를 받고 있다.

경찰은 25일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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