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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4 16:10 수정 : 2005.02.24 16:10

류장선 서강대 총장은 24일 일부 교수들이 연루된 입시부정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사퇴의 뜻을 밝혔다.

류 총장은 이날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사죄의 말씀'을 통해 "입시부정 의혹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학교의 전통은 큰 상처를 입고 도덕성이 실추됐다"며 "사태를 예방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각 단과대 학장들과 교무.입학.대외협력 처장 등 주요보직 교수들도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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