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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뮤지컬은 있을까?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이야기했던 ‘모스키토 2004’가 이달 초 막을 내렸다. 18세선거권낮추기연대에서 활동하는 김종민군과 함께 뮤지컬을 보면서 마지막 공연의 아쉬움을 달랬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이 없는 척박한 현실에서 유일하게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모스키토 2004’. 이제 ‘모스키토 2005’를 기대해 본다. 김선경/청소년독립신문 바이러스(1318virus.net)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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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뮤지컬 또 나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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