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료와 교재판매수익의 일부를 모아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한 조동기씨등 강사 13명은 이 날 오후 4시 강남구 인터넷방송국 대강의실에서 20명의 대학합격자들에게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건넸다.
이들 장학생은 구와 자매결연을 한 지자체 5곳에서 추천한 이동규(황지고 졸.영동대 입학)씨 등 5명, 구에서 추천한 안희경(구정고졸.이화여대 입학)씨 등 5명, 강사들이 신청을 받아 추천한 강은주(양천여고 졸.상지대 입학)씨 등 10명으로 선정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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