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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7월 31일 어린이 시
등록 : 2006.07.30 21:25
수정 : 2006.07.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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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초롱이
박동희/마산 가포초등학교 2학년
우리 집 강아지 초롱이는
나만 보면 꼬리를 살랑살랑
엄마만 보면 집으로 쓱 ~
나는 초롱이와 잘 놀아 주는데
엄마는 초롱이가 아무데나 똥 산다고
혼내주니까 그렇지
헤헤헤
아빠는 매일 밤에만 오니까
도둑인 줄 알고
“왕왕” 소리 내어 짖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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