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07 20:42
수정 : 2006.08.07 20:42
오는 9일 중국 단둥에서 베이징까지 12일 동안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나오는 노정을 따라 걷는 ‘2006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에 참여한 대학생 100명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서 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동북아 역사·문화 이해를 증진시키려 교보생명이 2002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부터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맨 앞줄 맨 오른쪽)로 주최로 열린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