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11 18:52
수정 : 2006.08.11 18:52
이원종(64) 전 충북지사가 모교인 성균관대 석좌교수로 강단에 선다. 이 전 지사는 9월부터 성균관대 국정관리 전문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강의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10시 특강 형태로 이뤄지며, 주로 행정대학원생들이 수강하게 된다.
그는 1963년 체신공무원으로 출발해 서울시장 등을 거쳐 지난 6월 퇴임한 충북지사에 이르기까지 40여년 동안 행정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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