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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진전을 지켜본 교사, 학생, 국회의원들이 ‘학생체벌·두발규제 추방’을 다짐하는 손도장 찍기도 진행되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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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 의원이 개최한 학생체벌추방·두발자유화 위한 사진전 현장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28일 <바다이야기만큼 절실한 학생체벌, 두발규제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사진전엔 동료국회의원,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하키 채·야구 방망이·빗자루 등 교사들의 체벌도구가 담긴 사진과 체벌을 당해 멍든 학생들의 종아리, 강제 이발을 당한 학생들의 두발 형태가 담긴 사진’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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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두발규제에 이은 체벌’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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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28일 사진전을 여는 자리에서 “학교의 잘못은 체벌, 두발규제 등 교육현장에서 학생의 인권을 사라지게 한 것”이라며 “동료의원들에게 학생인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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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체벌당해 피멍이 생긴 학생들의 종아리’가 담긴 사진을 보며 놀라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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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에 전시된 사진, ‘하루는 담임이 머리길고 복장 불량이라고 하키채로 때리더군요.’ 라고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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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전시된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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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체벌 도구 전시, 사진속의 자·빗자루 이외에도 하키채, 야구방망이 등이 전시되었다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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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규 기자 66950@hanmail.net
ⓒ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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