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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07 18:44 수정 : 2006.09.07 18:44

서울 노원구 하계동 중평초등학교 1학년 1반 어린이들이 영어 노래에 맞춰 귀, 코, 입 등을 가리키며 영어 단어를 익히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영어수업을 1학년부터 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서울 3개 학교 등 전국 50개 학교에서 시범 수업을 시작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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