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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김정하 청소년리포터와 조현경작가님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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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청소년의 꿈을 찾는 프로젝트 - 희망모색
전경주의 ‘유스엔뉴스’의 새로운 코너 - 청소년의 꿈을 찾는 프로젝트 ‘희망모색’ 에서는 청소년들이 꿈꾸는 직업에 한 발짝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주는 코너입니다. 그중 요즘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직종으로 떠오르는 방송계. 방송계 직업 중 하나인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까지 구성, 기획, 섭외 등 하나도 빠지지 않는 방송의 숨은 공신 - 방송작가. ‘작가란 단지 글을 쓰는 것만이 아닌, 세상을 열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KBS ‘쑈 파워 비디오’의 조현경 작가님을 만나보았다. 1. 어떻게 작가가 되셨나요? 중고등학교 때는 문예반을 들고,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결정적으로 작가가 될 수 있었던 건 교수님의 ‘다음에 이 학생은 시나리오 작가가 되도 되겠다’라는 말씀이었다. 그 말씀에 영향을 받아 MBC 아카데미의 드라마 작가반에 들어갔고, ‘남자 셋 여자 셋’의 아이디어 작가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 LA아리랑과 KBS의 ‘특종 사건 파일’을 했고 현재는 KBS ‘쑈 파워 비디오’의 작가가 되었다.
2. 작가가 지켜야 할 덕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작가에게는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열린 마음과 열린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하고 안심을 하거나 자만을 하지 않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사람들과 협력을 잘 하고, 정보에 민감하여 나중에 적용하기 위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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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경작가님과 함께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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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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