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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6 22:19 수정 : 2006.10.26 22:19

한영 6.12대 1, 대일 4.91대 1

서울지역 6개 외국어고등학교의 일반전형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약간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대원·대일·명덕·서울·이화·한영외고 등 6개 외고의 일반전형 모집을 마감한 결과 4.67대 1로 지난해 경쟁률 4.43대 1보다 약간 높아졌다고 밝혔다. 정원 1349명에 지원자는 6379명이었다.

학교별로 보면 한영외고가 182명 정원에 1114명이 지원해 6.12대 1로 가장 높았고, 288명을 모집하는 대일외고는 1276명이 지원해 4.91대 1이었다. 명덕 4.7대 1, 대원 4.11대 1, 서울 3.67대 1, 이화 2.56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외고는 31일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17일 마감된 특별전형은 경쟁률 8.38대 1로 지난해 6.07대 1을 크게 앞섰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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