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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09 22:02 수정 : 2006.11.09 22:02

광주교대 학생들이 9일 오전 10시부터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갔다.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이날 교원수급 계획 재검토를 요구하며 12개 학과 학생 2400여 명이 수업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광주교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2006~2020년 교원 수급계획 재검토와 표준 수업시수 법제화 등이 이뤄질 때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대 총학생회는 지난 8일 수업거부 찬반투표를 실시해 투표 참여인원 1726명 중 1468명(85.1%)의 찬성으로 동맹 휴업을 결정했다.

정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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