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교육
11월 13일 학생시
등록 : 2006.11.12 17:23
수정 : 2006.11.14 00:29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
0
0
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
닫기
일요일
/ 임태우(완주 봉동초 양화분교 6학년)
아침에 눈을 뜨니
참새는 짹짹거리고
커튼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커튼을 걷으니
무엇을 먹고 있었나
푸르르 날아가 버린다.
아직 어두웠지만
평화로운 세상을 보고
잠시 넋 나가 있었다.
갑자기 엄마가 밥 먹으란 소리에
나는 평화스러운 풍경을 제치고
부엌으로 갔다.
광고
10월 16일 학생시
10월 9일 학생시
9월 25일 학생시
9월 11일 학생시
브랜드 링크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 한겨레 (
http://www.hani.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한겨레
]
기사공유하기
0
0
face book
twitter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