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1.28 20:35 수정 : 2006.11.28 20:35

전북 군산대는 내년 1월8~12일 제2회 청소년 철학·논술 캠프를 연다.

6년 동안 전국 규모의 초·중·고 논술경시대회를 진행해 온 군산대 철학과(philos.asiauniv.net)는 방학을 맞아 ‘나와 너, 우리가 만나는 사회’를 주제로 캠프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주체적인 삶을 위한 본질적인 물음과 대입논술시험의 영역별 주제를 날짜별로 연계해, 이 지역 청소년들한테 사고력·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용은 현직 대학교수·강사의 전공별 강의, 부별 담임교수제 시행, 철학·논술 전문도우미의 수업현장 보조, 개인별 토론·논술첨삭·평가서 발송 등이다.

캠프에 앞서 초청강연회 및 설명회가 12월5일 오후 1시 교내에서 열린다. 접수는 12월1일부터 받는다. (063)469-4811.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