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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03 17:07 수정 : 2006.12.03 17:13

■ 입장 ■

친구와 내가 싸운다.
한 명이 울 땐 미안하다.

집에 올 때 생각해보니
친구 입장에서는 내가 너무하더라.
자꾸 내일 사과하고 싶어진다.

이승준/전주 용흥초등학교 4학년


■ 잠바 ■

잠바는 좋겠다
교실에 가자마자
의자 뒤에서 쉬고
집에서는

옷걸이에서 쉰다

이지희/남양주 마석초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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