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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04 15:14 수정 : 2006.12.04 15:14

교육부에서 제작한 의 한 장면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교육부, 독도 학습 자료 제작·보급

교육부는 4일 “독도가 한국 땅임을 확인하고, 교육시키기 위해 독도 학습자료인 <한국의 동쪽 섬 독도>를 개발하여 각급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독도 학습 자료엔 독도의 자연환경에서부터 독도의 행정구역, 독도의 가치, 독도의 역사, 독도와 관련된 일본의 주장 및 허구성에 이르기까지 독도와 관련한 대부분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에선 학생들이 재미있게 독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특징을 고려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용으로 구분하여 개발했다. 또한 노래 따라 부르기, 퀴즈 풀면서 독도 알기, 뉴스 및 신문자료 읽고 토론하기 등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고등학생용 자료의 경우 학생들이 사료를 통해 독도의 역사를 이해하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에 대해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반박할 수 있게 했다. 교육부에선 이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논술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도 학습 자료는 교육부 교육과정·교과서 정보서비스(cutis.moe.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혜규 기자 66950@hanmail.net
ⓒ2006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즐겨찾기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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