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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학생이 반장 등 학급 임원을 하는 경향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교사들은 적극적이고 리더십 있는 학생이 임원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등학교 교사 207명에게 ‘학급 임원으로 어떤 학생이 좋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항상 적극적이고 긍적적인 학생’이라는 응답이 58%로 가장 많았다. ‘인기 있고 지도력 있는 학생’(21%)을 두번째로 꼽았고, 봉사정신이 뛰어난 학생과 되도록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73%의 교사가 학급 임원 선거는 사전에 예고한 뒤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우키 제공 how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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