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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천권 17대학 학점교류 협약 맺어 |
범인천지역 총·학장협의회(회장 홍승용 총장)는 내년 3월 새학기부터 범인천권 17개 대학이 사이버상에서 취득한 학점을 서로 인정해주는 학점 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개설된 과목에 대해 다른 대학의 재학생이 수강해 학점을 따면 소속 대학은 이를 인정하며, 대상 과목은 교무처장협의회를 열어 대학 특성에 따라 마련된다.학점교류에 참여한 대학은 인하대, 인천대, 인천가톨릭대, 가천의과학대, 경인교대, 김포대, 안산공대, 안양대, 유한대, 인하공전, 재능대학 등 인천과 부천, 안양 등 범인천 17대학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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