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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10 15:34 수정 : 2006.12.10 15:34

신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에 박태규(44,의성공고 교사)씨, 수석부지부장에 이교희(40,여,영주남부초 교사)씨가 선출됐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조합원 6천9명 중 5천15명이 새 지도부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 교사와 이 교사를 상대로 한 찬반 투표에 참여해 95%(4천763명)가 찬성, 당선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지도부는 현장의 요구를 단체협약으로 반영하고, 노조업무편람을 분쇄하는 투쟁을 벌이며, 학생자치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새 지도부는 2007년 1월부터 2년 간 전교조 경북지부를 이끌게 된다.

(구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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