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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성 입학정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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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학교 ■
인문계 외국어-자연계 수리 가형에 50% 가중치
‘가’ 군으로 1469명, ‘나’ 군으로 일반전형 106명과 특별전형(농어촌·실업계 등) 278명, ‘다’ 군으로 87명을 모집한다.
‘가’ 군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해 선발하며 인문계는 언어, 외국어, 사탐 2과목을, 자연계는 수리 가형, 외국어,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외국어에, 자연계는 수리 가형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3학년 1학기까지 지정교과목 가운데 모든 이수 교과의 평어(40%)와 석차백분위(50%)를 반영하며, 출결(10%)은 3학년 2학기까지 사고결만 반영한다.
연극영화전공·미술학부의 경우, 지난해 1단계 선발에서 학생부와 수능을 모두 반영했으나, 올해 정시에서는 수능 100%로 1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는 22일~26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이채성 입학정보처장
■ 단국대학교 ■
서울캠퍼스 학생부 30%+수능 7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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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형태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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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서울·천안 캠퍼스에서 가, 나, 다 군에 걸쳐 모두 2760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천안캠퍼스 인문·자연계열과 치의대학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신설된 공연영화학부는 ‘가’ 군에서 선발하며 영화전공은 학생부 30%, 수능 70%를, 연극·뮤지컬전공은 학생부 20%, 수능 30%, 실기 5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석차백분율(서울)과 평어(천안)를,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단, 치·의예과는 표준점수(수리, 외국어)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 자체점수를 적용하고, 사범대학 등 일부 모집단위는 수리 ‘가’형에, 치·의예과는 과탐Ⅱ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원서는 22일~27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황형태 입학관리처장
■ 대구가톨릭대학교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영어교육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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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구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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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에 영어교육과를 신설하고, 이번 정시에서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어민 교수를 초빙하는 등 학생들의 회화 능력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며, 특히 국내 대학 최초로 개원한 경주 영어마을을 통해 영어교육과 학생들은 물론 전교생의 어학능력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나’군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하고, 예능계열은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반영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전 모집단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수능 4개영역 등급의 합이 인문계열은 22 이내, 자연계열 26 이내여야 응시할 수 있다.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이 10 이내(미국)이거나, 14 이내(중국)인 학생들은 ‘해외복수학위 장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 변창구 입학처장
■ 덕성여자대학교 ■
논술·면접없어…‘다’군 213명은 수능 10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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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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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는 ‘나 ’군과 ‘다’ 군 나누어 모두 972명을 모집한다. 논술과 면접은 실시하지 않으며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은 수능 70%, 학생부 30%, 예체능계열은 수능 40%, 학생부 30%, 실기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특히 ‘다’ 군 모집에선 수능 100% 전형으로 213명을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인문사회·예체능계열(미술)은 언어, 외국어 또는 수리, 사탐(2과목)을, 자연공학계열은 언어 또는 외국어, 수리 가/나형, 과탐(2과목)을 반영한다. 약학부는 외국어, 수리 가형, 과탐(3과목)을, 예체능계열(체육)은 언어, 외국어, 사탐/과탐(2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 90%, 비교과(출결,봉사) 10% 비율이며 원서접수 기간은 22일~27일이다. 김정호 교무처장
■ 동국대학교 ■
이과대-수학교육과 제외 교차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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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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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는 ‘가’군에서 995명, ‘나’군에서 746명을 모집한다. ‘가 ’군은 수능 성적만을 100% 반영해 선발하고, ‘나’ 군은 수능, 학생부, 논술, 실기, 면접 등을 모집단위별로 달리 반영해 뽑는다.
수리 가형이 필수인 이과대·수학교육과 를 제외한 모집 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는 국어, 수학, 사회/과학, 외국어 교과 가운데 학년별로 가장 성적이 좋은 1개 과목만 반영한다. ‘나’군의 인문계열 지원자와 영화영상 전공 지원자는 논술고사를 치르며 5% 반영된다.
기존의 연극전공이 공연예술학부(연극, 뮤지컬 전공)로 변경되고, 뮤지컬전공에 노래 실기가 추가된 것이 지난해와 다른 점이다.
자세한 전형방법은 입시홈페이지(ipsi.dongguk.edu)에 나와있다. 이상일 입학처장
■ 명지대학교 ■
문예창작·디자인·바둑학과 실기 33%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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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입학관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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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으로 861명, ‘다’군으로 482명을 모집한다. 일반학부는 수능 75%, 학생부 25%를, 문예창작창과ㆍ디자인학부ㆍ체육학부ㆍ바둑학과는 수능 50%, 학생부 16.7%, 실기 33.3%를 반영한다.
또 음악학부는 수능 28.6%, 학생부 14.3%, 실기 57.1%를, 문화예술학부(영화전공)는 수능 40%, 학생부 20%, 실기 40%를, 문화예술학부(뮤지컬공연전공)는 수능 33.3%, 학생부 16.7%, 실기 50%를 반영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만 선발한다.
수능은 외국어 영역 필수, 언어·수리 중 택일, 탐구영역 중 택일(영역별 최고점 2과목)해 반영한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에서 지원자가 이수한 전체 교과(평어)를 반영한다. 원서는 22일~27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김광일 입학관리처장
■ 상명대학교 ■
서울캠퍼스 인원 절반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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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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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서울캠퍼스는 모집인원의 절반인 480명을 학생부 성적으로만 선발한다. 고교 교육을 충실히 받은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기회를 주고 공교육 정상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전형으로, 고교 3년동안 이수한 모든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 이후 재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생부 100%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절반 가량 학생들(485명)은 수능 100% 전형으로 뽑는다. 인문계열은 언어, 외국어, 사탐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과탐을 반영한다. 단, 예체능 계열은 학생부, 수능, 실기를 고루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 수능, 실기 등을 모집단위별로 비율을 달리해 합산하는 일반전형 방식이다. 두 캠퍼스 모두 ‘나’군으로 선발한다. 박용성 입학처장
■ 서울시립대학교 ■
‘가’군선 예능계열 모집 ‘나’군선 인문·자연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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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성 입학전형부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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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예체능계열을 ‘가’군으로, 인문·자연계열을 ‘나’군으로 모집하며 모두 1248명을 뽑는다.
인문계열은 수능 65%, 학생부 30%, 논술 5%, 자연계열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수능은 언어, 수리(자연계는 가형), 외국어, 사탐(인문계)/과탐(자연계) 2과목 등 4개 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비교과(출결)가 모두 적용되고, 교과 성적은 석차백분율로 1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교과를, 2·3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인문계) 또는 과학(자연계) 교과를, 예체능계열은 전학년 모두 국어, 영어 교과만 반영한다. 인문계열에 새로 도입되는 논술은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할 예정이며, 3시간에 걸쳐 2천자 가량을 작성하게 된다. 김규성 입학전형부처장.
■ 성결대학교 ■
유아교육 인·적성 10% 언어영역 10% 가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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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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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는 ‘가’ 군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학과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선발하나 사범대 유아교육과는 수능 60%, 학생부 30%, 인적성검사 30%를, 체육교육과는 수능 40%, 학생부 20%, 인적성 5%, 실기 35%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로 교과와 출결이 포함되며 신학·인문·사회·예술대학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 과목을, 공과대학은 수학, 영어, 과학/사회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계열별로 반영 비율이 달리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언어영역에 10% 가중비율을 적용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에 5%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원서는 21일~26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김광선 교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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