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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19:44 수정 : 2005.03.14 19:44

서울대가 내년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학교 상징물(UI.University Identity)을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대는 2006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마스코트, 응원가, 휘장 등 대학의 상징물을 통합.개선하는 한편 새로운 상징물의 무단 도용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대학측이 14일 밝혔다.

학교는 이를 위해 15일부터 1주일 간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교수, 학생,교직원을 상대로 `UI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UI개발업체와 함께 설문결과를 검토한 뒤 개교기념일인 10월 15일께 새로운 UI를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대는 1996년 개교 50주년에도 휘장 등이 비한국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개정을 시도했다가 교내에서 많은 이견이 제기돼 중단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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