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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01 19:31 수정 : 2007.02.01 19:31

김한성 전국교수노동조합 부위원장(오른쪽)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소속 강내희 교수 등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뒷문에서 ‘전교조 교사 대량 징계 중지 및 교육계 갈등 해소 촉구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면담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교육부 직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교육부의 교원평가에 반대해 지난해 11월 ‘연가투쟁’에 참가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가 각 지역 교육청 별로 진행 중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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