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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1 23:58 수정 : 2005.03.21 23:58

광주 광산경찰서는 21일 평소 알고 지내던 학생들을 집단폭행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모고교 3학년 이모(18)군등 1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이날 0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신흥동 송정공원에서 모 고교 3학년 조모(18)군 등 4명을 둔기 등으로 집단폭행한 혐의다.

조군 등은 치아와 다리 등에 전치 2주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군 등은 조군 등 4명의 자취방에 들어가 놀다가 방을 어지렵혀놨다고 조군 등이 따지자 인근 공원으로 불러내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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