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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4 17:54 수정 : 2005.03.24 17:54


24일 낮 서울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1학기 대입 수시전형 입시설명회가 열려 한 학부모가 각 대학의 지원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던 중 머리를 안내책자에 파묻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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