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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0 17:49 수정 : 2005.04.10 17:49

"공부, 조사 땜에 힘들어요"

“공부나 조사는 그만! 학교에서의 답답함을 확 푸는 놀이공원에서 하루종일.” 전국 2~6학년 초등학생 799명에게 가장 가고 싶은 소풍 장소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놀이공원이라는 응답이 6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14%는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동물이 가득한 동물원에 가고 싶다고 했다. 문화유적지 탐방, 박물관 여행 등이 뒤를 이었다. 그동안 갔던 소풍의 문제점으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체험이나 관람을 못했다’(30%), ‘즐겁게 쉬려고 갔는데 조사보고서 때문에 기록만 하느라고 힘들었다’(22%), ‘늘 가던 곳에 간다’(22%) 등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하우키 제공 how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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