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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1 16:38 수정 : 2005.05.01 16:38

내 친구 준수

이우주/수원 매탄초등학교 4학년

내 친구 장애인

잘 도와주는 아이들도 있지만

놀리는 아이들 보면

자꾸만

화가 난다.

준수는 얼마나

힘들까?

준수가 말을 안해

어떻게 힘든지

알 수도 없고

참 답답하다.

준수는 약을 안 먹으면

선생님 옷도 찢고

화도 많이 낸다.

내 친구 준수

내가 많이 많이

도와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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