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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08 19:05 수정 : 2005.06.08 19:05

올해 초 입시부정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나 4개월째 자리가 비어 있는 서강대 새 총장에 이 대학 교수와 외부 인사 등 7명이 입후보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서강대의 한 관계자는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가 7일 총장후보 추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 대학 교수 3명, 외부 인사 4명 등 모두 7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총추위는 7일치 소인이 찍힌 우편접수가 도착할 것에 대비해 이틀을 더 기다린 뒤 10일 오전 총장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의 명단을 확정해 공개할 방침이다.

교내에서는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최창섭(63) 교학부총장과 지용희(62) 경영학과 교수, 유기풍(53) 공학부 교수가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외부인사로는 전경련 부회장을 역임한 손병두(64) 전경련 상임고문과 이덕훈(5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이 입후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총장을 맡아왔던 신부 출신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추위는 개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3인을 선정해 이사회에 제출하며 이사회는 이들 중 적임자를 새 총장으로 임명하게 된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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