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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2 18:26 수정 : 2005.06.12 18:26

강아지

우리 강아지는 정말

말썽꾸러기에요.

내가 대문 살그머니

열기만 하면

이번이 기회다 싶어

밖으로 얼른

나가 버려요.

내가 붙잡으려

달려 나가면

나보다 더 빨리

도망가 버려요.

달리다 숨이 막혀

쉬고 있으면

그제서야 달려와

미안한지 내 손바닥

핥아 주지요.

전대원/전남 목포 북교초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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