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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8.29 23:15 수정 : 2011.08.29 23:15

전북대학교는 2012학년도 입시를 통해 총 4515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54%인 243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1차 원서접수는 8월17일에 마감했다.

수시2차에서는 전체 39.5%인 1782명을 뽑는다. 세부 전형별로는 일반학생 1569명을 비롯해 국가공헌자 47명, 남학생전형 11명, 특기자전형 47명, 특성화고교전형 88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20명 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2차는 9월19일부터 22일까지 원서접수를 한다.

전형 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 800점, 최종에서 학생부 800점, 면접 200점으로 선발하고, 수능성적 반영은 수능 4개(예술대는 3개) 영역 중 2개 영역이 각각 지정등급 이내면 된다.

수시모집은 1차 입학사정관전형과 2차 입학사정관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으로 나눠 실시하며, 1차와 2차에는 복수(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2차에서 특기자특별전형에 기존 예체능 분야 외에 문학 분야도 추가해 우수 특기자 선발 폭을 넓혔다.

박종민 입학관리본부장
수시1차에는 전공특성우수자전형이 신설됐다. 전공특성우수자전형은 모집단위 전공 관련 교과를 자기주도적으로 충실하게 이수했거나 관련 분야에 뛰어난 자질과 재능을 보유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1단계 학생부 평가시 계열·모집단위별 전공 관련 지정 교과목에 대해 해당 교과목 학업성취도, 이수실적, 학년별 성적 향상(변동)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부 변경된 전형방법도 있다. 수시2차 특기자전형은 학생부 50%, 입상실적 30%와 면접 20%에서 학생부 40%, 입상실적 40%와 면접 20%로 변경했다. 또한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학생부 반영과목에 국어·영어·수학·사회교과에 도덕교과도 포함했다.

박종민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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