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1.08.30 10:51
수정 : 2011.08.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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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서울시립대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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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6개 전형을 통해 총 803명을 선발한다. 모집시기는 수시1차(9월)와 수능 이후인 수시2차(11월)로 나눠서 선발한다. 수시1차는 UOS포텐셜(입학사정관제), 전국고교우수인재(논술형), 베세토니안(어학특기자형), 글로벌리더(심층면접형), 서울핵심인재(학생부형) 특별전형을, 수시2차는 유니버시안(학생부형)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252명을 모집하는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은 논술우선선발제도를 도입해 모집인원의 40%를 논술 80%+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모집인원의 60%를 논술 50%+학생부 50%로 선발한다. 논술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언어, 수리, 외국어 등급의 합이 4 이내(미충원시 5 이내), 자연계열 언, 수, 외 등급의 합이 5 이내(미충원시 6 이내)이며, 일반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탐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다.
글로벌리더 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영역 90%, 비교과영역(서류) 10%로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와 심층면접 70%를 반영한다. 학생부 100% 전형인 서울핵심인재 전형은 모집인원의 30%는 학생부 성적으로만 우선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최원석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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