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화학, 수학과 등 수리 가만 반영해

2012 수능 정시모집

숙명여대는 2012학년도 정시 가군과 나군에서 총 854명을 뽑는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총 648명을 선발하며, 이 중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성적 100%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는 일반선발로 수능 60%, 학생부 40%로 뽑는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100%로 총 173명을 뽑는다. 정시 가군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 등에 대한 정원외 특별전형도 실시한다.

일반학생전형의 가군 우선선발과 나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하는데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 20%(사탐/과탐 2과목)를, 인문계 중 경상대학은 각각 25%, 25%, 30%, 20%를 반영한다. 또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수리 40%, 과탐 30%, 언어와 외국어 중 선택영역 30%를 반영하는데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 선택 때 수리영역에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화학과, 수학과, 통계학과는 수리 가형만 반영한다. 학생부는 전 학년 반영교과별 교과성적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양승찬 입학처장